한서대 LINC3.0사업단이 대학의 특성화분야 교육 및 산학연협력 분야의 성과 창출과 확산을 통한 인재양성을 위해 우석대, 전북대, 제주관광대 LINC3.0사업단과 다자간 MOU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한서대 LINC3.0사업단)
한서대 LINC3.0사업단이 대학의 특성화분야 교육 및 산학연협력 분야의 성과 창출과 확산을 통한 인재양성을 위해 우석대, 전북대, 제주관광대 LINC3.0사업단과 다자간 MOU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한서대 LINC3.0사업단)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대학의 특성화분야 교육 및 산학연협력 분야의 성과 창출과 확산을 통한 인재양성을 위해 우석대, 전북대, 제주관광대 등과 다자간 MOU 협약을 16일 제주관광대학교 초운관에서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현성 한서대 LINC3.0사업단장 겸 산학부총장, 이종석 우석대 LINC3.0사업단장, 송철규 전북대 LINC3.0사업단장, 장예선 제주관광대 LINC3.0사업단장 등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산학연협력 선도대학과 전문대학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대학들은 기술혁신선도형(전북대 LINC3.0사업단)에 대한 특화분야 연계와 수요맞춤성장형(우석대 LINC3.0사업단, 제주관광대 LINC3.0사업단, 한서대 LINC3.0사업단)의 특화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성 한서대 LINC3.0사업단장 겸 산학부총장은 “창업유망팀 300에서 수상한 학생들이 미국 롱비치교육원에서 취·창업, 지식재산 등 집중교육에 참여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에 따라 항공산업, 공항산업, 디자인융합산업 분야를 4개 대학의 특화분야와 연계해 공유·협업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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