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대와 노원교육복지재단의 영양 키드 만들기 봉사활동 모습(사진=인덕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인덕대학교(총장 박홍석) 사회봉사단은 노원교육복지재단과 협력해 서울 노원구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폭염대비 노원 관내 어르신 영양 키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전했다.

하계 방학기간에 진행된 행사에는 박홍석 총장과 학생처장, 사회봉사단장 등 관련 부서장 외에도 교수, 학생,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날 제작된 영양키트는 노원구 소재업체인 ‘강강술래’에서 협찬 제공한 사골곰탕, 전통 육개장 2000세트를 활용했다.

김민호 인덕대 사회봉사단 단장은 “향후 교직원, 학생,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지역사회 지원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더욱 적극적으로 개발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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