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2023학년도 서울지역 전문대학 수시 입학정보 박람회’가 9월 3일부터 4일까지 서일대 체육관에서 열린다.

서울지역 전문대학 입학관리자협의회(회장 권흥섭, 서일대 입학홍보팀장)가 주최하고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서울지역 9개 전문대학별 입학 담당자가 참석해 1대1 입시 상담을 제공한다. 또 모집요강이나 인터넷에서는 얻을 수 없는 생생한 대학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에는 서일대를 비롯해 △한양여대 △명지전문대 △동양미래대 △인덕대 △삼육보건대 △배화여대 △숭의여대 △서울여자간호대 등이 참가한다.

온라인 사전예약하고 현장을 방문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제공하고 상담 받은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CU상품권, 선풍기, 목마사지기, 고급 머그컵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권흥섭 회장은 “박람회에 오면 희망 진로와 적성에 맞는 학과를 추천받을 수 있고 한자리에서 관심 대학들의 입시 정보를 들을 수 있다”면서 “수시모집을 앞두고 심층상담을 통해 진로 선택의 고민이 해소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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