캑터스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서비스
자주 이용하는 영문 교정 서비스 업체로 ‘에디티지’ 꼽아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과학 커뮤니케이션 기술기업 캑터스커뮤니케이션즈는 학술 분야 논문출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디티지(Editage)’가 오픈서베이를 통해 진행한 브랜드 인덱스 조사에서 통합 학술 솔루션 브랜드 인지도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에디티지는 편집·번역·전사, 출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다. 43만여 저자의 1000여 학술 분야 저널 논문 1200만여 편의 출판을 도왔다.

조사는 영문 논문을 준비해본 경험이 있거나 영문 논문을 준비 중인 연구자,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자 중 가장 많은 응답자인 40.5%가 에디티지를 알고 있으며 가장 많은 응답자인 42.5%가 학술 영문 교정 서비스 에디티지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또 자주 이용하는 영문 교정 서비스 업체로 가장 많은 응답자(29.5%)가 에디티지를 이용하고 있다고 답해 에디티지가 연구자들 사이에 가장 브랜드 파워가 높은 서비스임을 확인했다.

에디티지의 지역마케팅을 총괄하는 마코토 요아사(Makoto Yuasa)는 “영문 논문을 준비하고 있는 많은 연구자들이 영어로 인해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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