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성결대학교는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재학생들에게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기 위해 신청을 받고 있다고 7일 전했다.

신청 자격은 △재난지역 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구 △2022학년도 2학기 정규학기 재학생이다. 피해 증빙은 재해확인증 또는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았거나 수해 이재민 임시 거주비 수혜 가구 혹은 침수피해 재난지원금(행정안전부)을 지원받은 가구를 의미한다.

장학금액은 최대 5000만 원 범위 내 피해 정도에 따라 차등 지급할 예정이며 신청 기간은 30일 17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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