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조리학과 학생들과 제갈성일 셰프의 단체 기념촬영 모습(사진=호남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외식조리학과가 글로벌 메이저 호텔에서 근무 중인 제갈성일 셰프를 초청해 13일 교내 현명관 6층 대강의실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제갈성일 셰프는 보스턴 메리어트호텔, 뉴욕 인터콘티넨탈 호텔, 괌메리어트 호텔, 괌 두짓타니 호텔 셰프로, 독일 루프트한자 그룹의 항공사 LSG에서 메뉴개발 팀장으로 총 26년째 셰프로 근무 중이다. 제갈성일 셰프는 외식조리학과 재학생들의 해외취업을 위한 다양한 진로를 소개하고 요리지식, 영어 역량 향상을 위한 조언을 펼쳤다.

대학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재학생들의 전공, 취업 역량 향상을 위해 전문가 초청 특강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특강으로 학생들의 경쟁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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