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원 대동제 기간 동안 열린 잡페스티벌 부스 모습(사진=한서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인재개발본부가 제31회 자미원 대동제 기간 동안 잡페스티벌(JOB Festival)을 진행했다.

한서대 인재개발본부(본부장 박창해)는 취업지원센터, 창업교육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께 서산고용센터, 창업진흥원, 창조혁신센터 참가기관 부스에서 14일부터 15일까지 진로와 취업상담,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창업 멘토 상담 등을 진행했다.

기업 부스에는 한국서부발전과 아일랜드리솜이 참가해 모의면접, 선배 취업멘토링을 제공했으며 공기업 준비 학생들과 서비스 직무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에게 기업이 요구하는 역량과 준비사항을 알려줬다.

충남일자리진흥원의 취업준비생 프로필 사진 촬영과 이벤트 부스인 진로 취업사주,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허수아비체험, 허수아비와 사진찍기, 풍선맞추기 경품행사 등이 준비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서산고용센터가 함께 준비한 커피트럭에서는 상담과 이벤트 순서를 기다리는 학생들에게 아이스커피와 차를 제공했다.

박창해 인재개발본부장은 “잡페스티벌을 통해 대학과 정부의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홍보할 수 있었다”면서 “2학기에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보고 희망하는 기업에 취업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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