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LINC 3.0 사업단이 산학연 연계 주문식 교육과정을 운영 하고 있다.
전주비전대 LINC 3.0 사업단이 산학연 연계 주문식 교육과정을 운영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정상모) LINC 3.0 사업단은 LINC 3.0 사업의 산학연 연계 주문식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년 2학기 LINC 3.0 사업의 산학연 연계 인재양성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9월 5일부터 3주간 학과별로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전주비전대 LINC 3.0 사업은, 공유와 협업을 통한 자가확장형 선순환 산학연협력 혁신 생태계 조성을 비전으로 △ 산업수요기반 인재양성 △ 기업가치 창출지원 △ 산학협력 플랫폼 고도화 △산학협력 성과관리 고도화 등 4대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그 중 산업수요기반 인재양성을 위해 전기과를 포함한 9개 학과에서 Power System 융복합 인력양성 과정을 비롯한 10개의 산학연 연계 주문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대학측은 설명했다.

이번 LINC 3.0 사업 주문식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기계과 박세현 학생은 “취업이라는 목표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어 LINC 3.0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LINC 3.0 사업의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들을 통해 취업을 위해 필요한 역량이 향상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승훈 LINC 3.0 사업단장은 “전주비전대 LINC 3.0 사업단에서는 참여학생들이 취업이라는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산업체 전문가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취·창업교육 등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학생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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