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축제를 경험해보지 못한 학번인 20, 21 코로나 학번이 주도하는 상명대 천안캠퍼스 대학축제 'Deer For U 파동(破凍)'이 20일 개막했다. 

연예인 공연과 동아리 공연 등에 환호하는 한편 3년 만의 축제를 준비한 천안캠퍼스 총학생회는 전쟁피해가 심각한 우크라이나를 위한 릴레이 모금행사도  진행했다.

먹거리 장터 등 축제에서 발생한 수익금 일부도 우크라이나 돕기 성금으로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전달할 예정이어서 대학축제가 사회공헌을 더한 문화행사로 발전했다. 축제를 주관한 총학생회가 학생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맨 아래/사진=상명대 천안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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