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충북보건과학대 총학생회가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22일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학생회관 앞 헌혈버스를 운영했다. 대학 교직원과 재학생들은 헌혈행사에 참여하며 사랑의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헌혈 캠페인를 학기별 2회 진행하고 있다.

이윤수 학생취업처장은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인해 헌혈 참여가 크게 감소하고 있는 어려운 환경에서 위급한 환자들을 위해 학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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