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학생스포츠문화축제’서 케틀벨 타바타 서킷트레이닝 공연 등 재능기부

동강대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 학생들이 ‘2022 전남학생스포츠문화축제’에서 케틀벨 타바타 서킷트레이닝 공연 등 재능기부 활동을 벌였다.
동강대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 학생들이 ‘2022 전남학생스포츠문화축제’에서 케틀벨 타바타 서킷트레이닝 공연 등 재능기부 활동을 벌였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가 다양한 스포츠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을 챙기고 학교체육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동강대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는 지난 22~24일 장흥에서 열린 ‘2022 전남학생스포츠문화축제’에서 케틀벨 타바타 서킷트레이닝 공연 등 재능기부 활동을 벌였다.

동강대는 ‘COVID-19 바이러스’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전남학생스포츠문화축제’에서 4분으로 1시간 운동 효과가 있는 ‘케틀벨 타바타 서킷트레이닝 운동법’ 시범을 보였다. 또 청소년과 교사 등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 뿐 아니라 동강대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는 다양한 스포츠 활동으로 지역민 건강 지킴이로 활약 중이다.

동강대 평생교육처가 진행하는 ‘행복학습센터 지원 사업’의 ‘인생배움터-무릎학교’에서 학생-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건강교실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활력을 선사하고 학생들은 개인 전공 능력을 키우는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노재성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장은 “그동안 COVID-19바이러스로 주춤했던 지역 축제가 재개되면서 학생들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지역민 건강을 챙기고 스포츠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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