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해 인재개발본부장(오른쪽)이 명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교육부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원의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22일 열린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 출범식에서 사업단 동판을 받았다.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은 교육부가 지정한 신산업 분야 가운데 하나를 선정해 학부, 대학원 과정에서 체계적인 지식재산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올 7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진행된다.

한서대는 디자인융합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교육커리큘럼 및 IP 융합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지식재산 창출 및 활용 능력을 겸비한 미래 핵심 인재로 양성할 계획이다.

박창해 인재개발본부장은 “지식재산 기반의 융합인재 양성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 신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디자인 지식재산권 전문융합 인재를 양성하는데 집중 투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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