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동 aT센터서 3일간 열려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2023학년도 수시  전문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개막됐다. 

전국 89개 전문대학이 참가한 가운데 대학들은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에 따른 위기감 속에 다양한 조건을 내걸고 학생 유치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전공 교수가 직접 나서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1대1 심층 상담을 하며 세심하게 입학과 교육과정, 진로 등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재학생들도 매래 예비 후배 유치에 적극 나선 가운데 한 대학 항공 관련학과 학생들이 수험생에게 입시자료를 제공하며 상담을 권유하고 있다. (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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