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산학협력취업패키지 사업 운영 모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청암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성홍) 보건의료서비스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은 전라남도 산학협력취업패키지 사업 6차 연도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4회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이다. 이에 따라 청암대 사업단은 사업비 총액의 5%를 증액 배정받게 됐다.

‘전남 산학협력취업패키지 사업’은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실현하고 고용 미스매칭의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산학협력취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20개 사업단의 전체 취업률은 68.6%, 도내 취업률은 58.6%로 2021년 대학의 평균 취업률 61.1%를 상회하고 있다. 2016년부터 산학협력취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암대 보건의료서비스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은 2021년에 전체 취업률 87.0%, 도내 취업률 85.0%로 다른 사업단에 비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해 6차 연도 성과평가 결과에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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