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공원에 부스 차리고 미니 잡페어 개최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서울지역 11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연합으로 혜화동 마로니에공원에 모여 청년들을 만났다. 

건국대, 명지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등 서울지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들은 5일 학교를 벗어나 재학생뿐 아니라 서울지역 청년들을 응원하고 취업서비스를 지원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적극 알리기 위해 미니 잡페어를 열었다. 

기존 대학일자리센터가 전문상담 등 지원을 강화하면서 일원화 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졸업 2년 이내 청년 및 지역청년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전문상담, 진로설정, 역량개발, 일자리 연결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지원한다.   

서울지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회장 어수미 명지대 진로취업지원팀장),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서울특별시가 주최한 이 날 행사에서 면접 등을 대비해 자신에게 맞는 색깔의 옷을 알아보는 퍼스널컬러 이미지컨설팅을 받고 있는 학생들.(맨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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