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는 대전지역 우수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기업채용박람회가 12일 교내 학생회관 앞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이날 ‘2022 목원(mOKwON) 잡매칭페어’를 진행한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2개의 기업 부스와 현장 면접, 채용설명회, 이벤트 부스 등을 운영한다. 목원 잡매칭페어에는 대전지역 상장기업인 ㈜삼진정밀, ㈜디엔에프, ㈜인텍플러스, ㈜젬백스앤카엘 등 중소·벤처기업 19개 사가 참여해 기업별·직무별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또 대전충남지방병무청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등 지역청년 일자리 지원기관과 국민취업지원제도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 민간위탁기관인 한국커리어잡스 등은 청년 고용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3시에는 개그맨이자 기업가인 오종철 씨가 ‘내 일과 유쾌하게 소통하기’를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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