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성 한국원격대학협의회장(고려사이버대 총장)

김진성 한국원격대학협의회장(고려사이버대 총장)
김진성 한국원격대학협의회장(고려사이버대 총장)

우리나라 고등교육기관의 종합 플랫폼 역할과 고등교육의 전문 정책 정론지로서 34년이란 성상(星霜)의 외길을 걸어온 ‘한국대학신문 창간 34주년’을 21개 사이버대학교를 대신해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한국대학신문의 중단없는 도전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창의적으로 헌신하신 모든 임직원들과 일선 취재기자들의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지난 34년간 한국대학신문은 대학 정론추구와 대학문화 창출은 물론 고등교육의 정책과 대학을 바르게 알리고, 대학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공유하며, 위기에 처한 대학교육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달려왔습니다.

또한 평소 ‘대학뉴스는 한국대학신문으로 통한다’라는 소신을 가지고 고등교육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기획과 문제점 분석을 통해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고등교육기관의 미래 동반자로서 그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것에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한국대학신문이 ‘메타버시티 시대’를 선도할 우리나라 원격교육과 평생교육의 핵심적 대변지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기대하며 창간 34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대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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