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설비공학과 수업 모습.
건축설비공학과 수업 모습.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LINC3.0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8개 학과(건축소방설비학과 외 7개학과)에서 특화분야 인재(스마트 안전관리 전문가, 리빙케어 디자이너, 바이오헬스 전문가 등) 양성을 강화하기 위해 신산업 기반 현장실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산업체 현장교수를 초빙해 현장에서의 실무를 온라인으로 간접 현장 체험을 할 수 있는 원격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LTT(Live Team Teaching) 신교수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교수가 현장에서 실제 실무를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현장실무에 원격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정규 수업 방식.
정규 수업 방식.

유한대는 향후 현장맞춤 현장적응성 향상 교육을 위해 현장맞춤형으로 접근하는 신교수법 방식을 정규 교육과정 내 산업체가 참여하는 현장연계교육(LTT&S-OJT)을 병행하여 현장직무수행능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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