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조 이커머스 시대, 당신의 미래를 바꿀 21가지 이야기》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이종우 연성대 유통물류과 교수의 저서 《200조 이커머스 시대, 당신의 미래를 바꿀 21가지 이야기》가 2022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출판문화산업 진흥과 국민 독서 문화 증진을 위해 매년 학술부문과 교양부문의 우수도서를 선정해 공공도서관과 전문도서관, 전국 초·중·고교·대학 등에 보급하고 있다.

올해는 2021년 7월 1일부터 2022년 4월 30일까지 발행한 도서를 대상으로 교양도서로 가치가 높고 국민 독서문화 향상에 기여하며 학문적 연구와 대중성에 기여할 수 있는 도서 330종이 우수 교양도서로 선정됐다.

《200조 이커머스 시대, 당신의 미래를 바꿀 21가지 이야기》는 최근 디지털 사회로 변화하며 사회와 경제 전반에 디지털 영향력이 커지는 상황에 유통시장에 대세가 되는 이커머스 지식과 마케팅 전략을 담았다. 국내 이커머스 시장은 2022년 200조를 넘으며 유통시장 내 비중 50%를 넘길 것이 점쳐진다. 2010년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경쟁력으로 급성장한 이커머스 시장은 2020년대 들어서며 시장이 더욱 확대하며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콘셉트로 발전하고 있다. 풀필먼트, 오픈마켓, O2O, 중고마켓, 리셀, D2C, 라이브커머스 등 중점이 되는 뉴트렌드 21가지 콘셉트 스토리 방식으로 이야기했다.

이종우 교수는 “200조 원 규모와 점유율 절반을 넘어선 이커머스는 유통시장에 중심이 되고 있다”면서 “이런 이커머스 시장의 확대는 다양한 콘셉트로 발전, 진화 중이며 이런 진화를 읽어야 경쟁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향후 미래 비즈니스 전쟁에서 브랜드 기업과 리테일 기업의 마케팅 전략 핵심은 이커머스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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