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환 총장이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볼링부를 초청해 격려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 볼링부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학부 남자 3인조(스포츠재활학과 강주석, 김승빈 외) 금메달, 여자 개인전(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장가영) 은메달을 받았다. 전호환 총장은 볼링부 재학생들과 이승영, 신중훈 감독을 14일 총장실에 초청해 격려했다.

동명대 볼링부는 2022년 제23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남자대학부 5인조 동메달도 획득했다. 2019년에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여자대학부 3인조 동메달 △제38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개인종합 은메달 △제24회 대구광역시장기 전국남녀볼링대회 여자대학부 마스터즈 은메달, 여자대학부 2인조 동메달 △제3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 여자대학부 개인전 은메달 △제36회 부산광역시장기 전국볼링대회 남자대학부 개인전 금메달, 여자대학부 개인전 금메달 등을 획득했다.


전호환 총장은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전국체전 등을 시행하지 않아 동명대가 사실상 볼링 전국대회 석권을 이어가고 있다”며 “창단 이래 가장 두각을 보이는 여러분들이 스포츠문화예술분야 도전·체험·실천을 당차게 해나가는 ‘두잉(Do-ing)인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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