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SUNDAY 주최 중앙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0 소비자의 선택’
미래 환경에 맞춘 학과 커리큘럼, 편리한 교육시스템, 다양한 학생서비스 인정받아

안병수 서울디지털대 학생처장(사진 오른쪽)이 ‘2022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8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디지털대]
안병수 서울디지털대 학생처장(사진 오른쪽)이 ‘2022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8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디지털대]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영수)가 ‘2022 소비자의 선택’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대학의 우수한 콘텐츠 제작 인프라와 쉽고 편한 스마트폰 기반의 학습시스템, 다양한 학생서비스 등을 인정받아 8년 연속 수상했다.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0 소비자의 선택’은 매년 각 분야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라인 교육에 대한 관심이 최근에 높아졌지만 서울디지털대는 이미 2001년 개교 이래 20년 이상의 온라인 교육 노하우를 쌓아 왔고 2011년부터 교육부 사이버대학 스마트러닝 선도대학으로 선정돼 전 교과목 100% 스마트폰 수업 및 온라인 시험 등 쉽고 편한 스마트폰 기반의 학습시스템을 선보여 왔다. 또 사이버대학 최초로 교육부 정보보안 최우수상과 개인정보보호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할 정도로 최적화된 온라인 교육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서울디지털대는 최근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대상 '서울디지털대 선택 이유'를 묻는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한 학과·전공’, ‘합리적인 수업료와 다양한 장학제도’, ‘시공간의 제약 없는 스마트러닝’, '정규 학사학위와 자격증 취득' 등이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상을 수상한 안병수 학생처장은 “소비자들의 사이버대학 선택 기준이 더욱 꼼꼼해진 가운데 우리 대학이 8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래 환경에 맞춘 학과 커리큘럼, 편리한 교육시스템, 다양한 학생서비스 등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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