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은 지난 18일 대전에 소재하고 있는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산업체 재직자 교육을 제공했다.
우송정보대학은 지난 18일 대전에 소재하고 있는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산업체 재직자 교육을 제공했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 간호학과에서는 지난 18일 LINC 3.0 사업 일환으로 대전에 소재하고 있는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산업체 재직자 교육을 제공했다고 알려왔다.

이번에 진행한 ‘재직자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은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재직자들의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고려해 주제를 선정하고, 대학이 보유한 첨단 VR장비를 활용해 현장실습형 간호실무교육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간호학과 정영희 학과장은 “LINC 3.0 사업을 통해 우송정보대와 산업체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분야 중 교육을 통해서 가족회사 재직자의 업무역량 강화와 자기 계발에 도움을 주고 이를 통해 함께 상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의 산업체 재직자 대상 교육은 지역사회에서 대학과 산업체의 역할과 중요성을 확인하고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다양한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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