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관학군단 후보생들 자연정화 활동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 부사관학군단 후보생들이 무등산 국립공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미래 직업군인으로서 솔선수범했다.
동강대 부사관학군단(RNTC, Reserve Non-commissioned Officer's Training Corps)은 최근 무등산 국립공원 증심사지구부터 중머리재까지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동강대는 지난해 국방부 정책사업인 육군 RNTC를 광역시권 전문대학 최초로 유치, 올 7월 제305학생군사교육단을 창설했다.
RNTC는 설치대학의 전문대 학생을 대상으로 부사관 학군단 후보생을 1학년 1학기 때 선발, 3학기 동안 기초 군사훈련을 교내교육 및 입영훈련 과정을 거쳐 대학 졸업 후 임관시킨다.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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