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폭력 멈춤을 위해 광운가족이 함께”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이 산하 학교 5개교와 #ENDViolence 캠페인에 함께 참여했다.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앞줄 가운데)이 산하 학교 5개교와 #ENDViolence 캠페인에 함께 참여했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이 광운대학교 김종헌 총장을 비롯해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이상종 교장과 이주원 학생회장, 광운중학교 정지만 교장과 박근우 학생부회장, 남대문중학교 이음표 교장과 이준화 학생회장, 광운초등학교 안병희 교장과 문해린 전교어린이회장과 함께 캠페인 내용을 공유하고 #ENDViolence 지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ENDViolence 챌린지는 폭력상황에 처한 아동보호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함께 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대한민국 대사관, 해외인사, 연예인, 국회의원, 국무위원 등을 중심으로 확산 중이다.

지난 7월 외교부로부터 시작된 캠페인은 캠페인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 아동폭력 근절 메시지, 다음 참여자,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SNS 게재하는 방식으로 #ENDViolence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광운학원 조선영 이사장을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회장이 지목했다.

조선영 이사장은 “우리 아이들은 반드시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폭력으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 며, “광운학원은 산하기관들과 함께 교육에 더욱 힘쓰며 폭력없는 세상에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또한, #ENDViolence 캠페인이 많은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님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영상을 제작해 산하 학교로 전달했다.

조선영 이사장은 #ENDViolence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엄홍길 대장, ATU파트너스 박정무 대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바다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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