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혁신 기술 선도할 글로벌 핵심 인재 양성에 총력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는 지난 18일 가상융합세계인 메타버스혁신 기술을 선도할 최고급 연구 개발 인력을 양성하는 ‘서강대학교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오용수 소프트웨어정책국장, 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과 심종혁 서강대 총장, 현대원 메타버스 전문대학원장이 참석해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개원을 축하했다.
서강대는 과기정통부에서 지원하는 2022년도 신규사업인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돼 매년 60여명의 석박사 과정 학생을 모집하며 메타버스 교육 기반 구축, 다학제적 교과과정을 운영, 메타버스 특화 연구 및 교육과정 개발 운영을 통해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할 최고급 융합인재를 양성한다.
서강대 메타버스 융합대학원은 메타버스 패러다임이 요구하는 창의융합적 역량과 기술 역량을 고루 갖춘 고급인재 양성을 위해 메타버스 핵심 요소기술과 인문사회 분야를 융합한 메타버스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엔터테인먼트 전공을 운영한다.
또한, 협력기업의 수요를 기반으로 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PIP(PBL-Internship-PBL) 교육과정과 취업 연계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실전에서 요구되는 통합형 전문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우수한 인재 유치를 위해 학석사 연계 과정과 마이크로디그리 제도를 운영해 학부생에게 예비교육을 제공하고 대학원 진학을 유도한다.
과기정통부 오용수 소프트웨어정책국장은 “서강대가 메타버스에서 필요로 하는 융합인재 교육을 선구적으로 시작해 주요 국정과제인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의 고도화된 전문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며, “우리나라가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추격을 넘어 초격차를 만드는 기술과 역량을 갖춘 최고급 인재를 양성하는데 서강대 메타버스 융합대학원이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에 심종혁 서강대 총장은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사업으로 메타버스 대학원을 중심으로 활발한 산학협력 연구가 본격화되고 있다. 21세기형 미래 대학모델을 구축하고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조성과 발전을 위해 우수한 연구인력을 배출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 라고 화답했다.
.*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