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제학교 워크숍.
도제학교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 P-TECH사업단은 대전지역 학습기업 및 도제학교 워크숍’을 지난 24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개최했다고 알려왔다.

이날 실시된 행사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사와 대전지역 도제학교인 대전전자디자인고등학교,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 계룡디지텍고등학교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대전 지역 소재 10개 학습기업 대표 등 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사 일학습지원부 김혜영 부장이 일학습병행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용환 우송정보대 P-TECH센터장이 P-TECH공동훈련센터 사업 운영에 대한 소개, 이보구 학과장의 스마트기기생산과 소개 등이 이어졌으며, 2023년도에 신규로 참여하는 학습기업들에게 P-TECH 소개와 훈련현황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우송정보대는 2018년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의 P-TECH 사업을 시작해 대전과 충남지역의 전자기기 생산 분야 인재를 키우고 있으며, 재직자일학습ㆍ 재학생단계 일학습ㆍ 도제지원단 등 일학습과 관련된 4개 분야에서 명실공히 대전지역에서 최고의 일학습병행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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