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U부동산경매마스터특강.
SDU부동산경매 마스터 특강.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 부동산학과에서는 특화 특강프로그램으로 ‘부동산경매 마스터프로그램’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비대면 특강을 기획한 서울디지털대 부동산학과는 지난해부터 부동산 주제의 특강을 지속해서 유튜브 ‘서울디지털대학교’ 채널과 학과 홈페이지, SNS를 통해 제공해 왔고 부동산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은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번 특강은 ‘2023년 경매시장 분석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2023년 거시경제와 경매시장의 건전상지표를 체크하고 관계 통계치들을 분석하며, 향후 부동산경기와 경매시장을 전망하고 유망한 경매투자 물건을 지역별, 유형별, 금액대별로 분석해 저평가된 투자물건을 발굴하고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투자의사결정 방법과 전략을 세우는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강을 진행한 EH경매연구소 강은현 대표는 “인플레이션, 금리의 상승, 경제위기 등 실물경기와 부동산경기의 어려운 시기가 경매시장에서는 좋은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따라서 경매시장은 2023년과 2024년에 걸쳐 호황기를 맞이할 것으로 진단한다”고 말했다.

특강을 기획한 정완성 부동산학과 교수는 “부동산학과에서 정규과정에서의 이론적 학습뿐 아니라 실전투자의 지식과 스킬을 익힐 수 있도록 부동산 업계 CEO 등을 초빙해 활발하게 특강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경매 투자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유익한 특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디지털대 부동산학과에는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 부동산경매과정 개설뿐 아니라 가장 많은 부동산전공 교과가 개설돼 있다. 부동산경매, 부동산개발, 부동산자산관리의 3가지 핵심영역에 전공과정을 설치해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부동산이론과 실무에 정통한 전문가들로 교수진이 구성돼 있다. 또 학사학위와 함께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감정평가사 등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졸업 시 총장명의 부동산경매사, 부동산관리사, 부동산개발전문인력과정 등의 수료증도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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