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기업과 공동으로 4차 산업혁명 분야 인재양성

울산대 스마트기술혁신센터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이 4차 산업혁명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DT인력양성과정 최종 성과발표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했다.
울산대 스마트기술혁신센터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이 4차 산업혁명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DT인력양성과정 최종 성과발표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울산대학교 스마트기술혁신센터(센터장 조동식)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3.0)사업단이 지난 13일 글로벌 IT기업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을 위한 ‘2022학년도 글로벌 IT기업과 함께하는 DT(Digital Transformation) 인력양성 과정’ 최종 발표회를 가졌다.

DT는 기업의 생산현장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해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 등 산업에 새로운 방향을 정립하는 전략으로, 울산대는 이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올해부터 글로벌 IT기업과 공동으로 메타버스 환경의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발표회에는 4개월 동안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제작에 참여한 IT융합과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교육과정에서 전공 교수와 글로벌 IT기업의 전문가로부터 멘토링을 받아 수행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발표회에서 대상은 집에서 공방을 체험할 수 있는 ‘집케아’ 프로젝트를 발표한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전공 ‘돌케아팀’(팀장 안규현)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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