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정혜정 기자]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는 첨단소재공학부 이재신 교수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업무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 교수는 2012년부터 지금까지 10년 동안 LINC사업 부단장, LINC 3.0 사업단장을 역임하면서 대학과 산업계가 상생 발전하는 산학연협력 생태계 조성, 공유·협업 체계 구축, 산학연협력 성과 창출 및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대학 내 산학협력에 노력한 분들을 대표해 상을 받은 만큼 대학의 산학협력을 활성화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