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 간호학과, ‘홈커밍데이’ 기념 사진.

[한국대학신문 정혜정 기자] 한세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김정일) 간호학과(학과장 강지순)가 지난 21일 음악대학 대연주홀에서 ‘2022 간호학과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홈커밍데이는 간호학과 교수, 재학생, 동문 등 100여 명이 함께 모여 교류의 장으로서 간호학과 성과와 동문들의 사회경험담 발표가 이뤄졌으며, 교류·소통을 통한 화합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강지순 학과장은 “학과 개설 이후 지금까지 학과의 초석을 다졌다면 앞으로는 한세대 간호학과는 변화하는 의료환경에서 의료 및 간호 분야 발전을 위해 전문직 간호사 양성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학과발전추진단도 조만간 발족 되기를 희망하며 동문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세대 간호학과는 2011년에 개설돼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변화를 주도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섬김의 간호전문인 양성에 매진했다. 또 국가고시 전원합격과 국내 유수의 병원 취업을 통해 보건의료 환경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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