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단국대, 한양대 등 8개 분야 대학 총장 참석

​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교육부가 주관하는 혁신공유대학 CO-WEEK 아카데미 입학식이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 날 입학식에는 교육부가 선정 지원하고 있는 인공지능(전남대), 빅데이터·차세대반도체(서울대), 미래자동차(국민대), 바이오헬스(단국대), 실감미디어(건국대), 지능형로봇(한양대ERICA), 에너지신산업(고려대) 등 8개 분야 컨소시엄 대학 총장들과 사업단장 및 학생들이 참석했다.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은 수도권과 지방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 협력해 첨단분야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운영하는 프로젝트로 59개 강좌가 개설돼 29일 까지 3박4일간 열린다.  

학생대표 8인이 참여대학 총장들에게 입학 선서를 하고 있다.(맨 위)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