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전경.
광주여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원격교육지원센터는 광주전남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실시한 ‘2022학년도 참여대학 마일리지 인센티브 지원사업’에서 ‘일반대학 1위’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5월 10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마일리지 적립기간 내 누적 마일리지를 합산해 선정했으며, 그 결과 1등으로 평가되어 인센티브 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대학에게는 1천만원 상당의 원격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자재 구입 및 콘텐츠 개발, 스튜디오 구축 등의 지원을 하게 된다.

이에 광주여대 원격교육지원센터는 원격교육 콘텐츠 편집 및 원격학습을 지원할 수 있는 기자재 구입을 위한 계획서를 광주전남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원격교육지원센터 조혜은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 선정은 원격교육 성과를 대외에 입증하는 결과이며 앞으로도 원격수업의 질 개선과 더불어 디지털 전환 시대 미래교육을 대비한 대학 원격수업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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