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의상디자인학과 103대 1 최고 경쟁률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또 하나의 입시, 이 달부터 시작해 1월 까지 대학별로 치러지는 편입학의 계절이 돌아왔다.

29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치러진 2023학년도 건국대 편입학 필기시험에는 455명 모집에 총 1만 1244명이 지원해 24.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의상디자인학과는 일반편입 전형에서 10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건국대는 최근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방역 차원으로 각 고사장 건물 입구에서 페이스 쉘드 등 방역복을 갖춘 직원들이 수험생의 체온측정과 손소독을 하며 안전에 대비했다. 

시험장을 확인하고 있는 수험생들.(맨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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