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50주년 기념관.
서울여대 50주년 기념관.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승현우)는 2일 오후 6시 202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719명 모집에 5972명이 지원해 8.3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군 일반학생전형의 경우 318명 모집에 2426명이 지원해 7.63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공예전공 16.15 대 1 △산업디자인학과 12.75 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사회복지학과 10.71 대 1 △아동학과 8.41 대 1 △교육심리학과 7.83 대 1 △경영학과 7.83 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나’군 일반학생전형의 경우 110명 모집에 1029명이 지원해 9.35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시각디자인전공 18.00 대 1 △자율전공학부(인문사회계열) 9.51 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군 일반학생전형의 경우 291명 모집에 2517명이 지원해 8.65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중어중문학과 11.29 대 1 △사학과 10.33 대 1 △일어일문학과 9.86대 1 △문헌정보학과 9.71대 1 △영어영문학과 9.35 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 산업디자인학과, 공예전공 실기고사는 1월 11일(수), ‘나’군 스포츠운동과학과, 현대미술전공, 시각디자인전공의 실기고사는 1월 14일(토) 진행 예정이며, 일반학생전형(비실기)의 최초 합격자는 1월 16일(월), 일반학생전형(실기) 및 정원외 특별전형은 2월 6일(월) 최초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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