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예과 15명 모집에 97명 지원, 6.5 대 1

가천대 전경.
가천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2일 2023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485명 모집에 1만 116명이 지원해 평균 6.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 지원현황을 보면 일반전형 ‘가’군은 479명 모집에 3387명이 지원해 7.1대 1, ‘나’군은 291명 모집에 1824명이 지원해 6.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군은 659명 모집에 4750명이 지원, 7.2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의과대학 의예과는 일반전형 15명 모집에 97명이 지원해 6.5 대 1, 한의예과는 일반전형 22명 모집에 133명이 지원해 6.1 대 1, 약학과는 일반전형 15명 모집에 96명이 지원해 6.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신설해 일반전형 ‘가’군에서 선발한 배터리공학전공은 17명 모집에 118명이 지원해 6.9 대 1을 기록했다.

합격자 발표는 수능위주전형이 오는 11일, 실기위주전형은 다음달 4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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