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킴스가든 (사진=배재대 제공)
배재대 킴스가든 (사진=배재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 2023학년도 정시 경쟁률이 2.6대1로 나타났다. 지난해 보다 1.0% 상승한 수치다.

배재대는 2일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383명(정원 내) 모집에 984명이 지원했다.

올해 경쟁률 상위학과는 일반전형의 아트앤웹툰학부(커뮤니케이션디자인) 12대 1, 미디어콘텐츠학과 11대1, 보건의료복지학과 9.5대1, 일본학과 7대1, AI소프트웨어공학부(소프트웨어학) 6.7대1등이다.

모든 전형의 합격자는 오는 1월 27일(금) 전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배재대는 정시 등록자 전원에게 첫 학기 1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서울,경기,충청권 학생들을 위한 통학버스와 1700여 명을 수용하는 현대식 기숙사를 우선 배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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