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계묘년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위한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발전과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대학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새해에 희망찬 소망의 빛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위기 속에서도 에듀테크를 통해 지속가능한 교육혁신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특히, 뉴노멀 시대에 온라인교육의 확대로 새로운 혁신교육이 필요한 시기에 성공적인 인재 양성을 위하여 경영, 교수역할, 학습환경과 교육방법의 획기적인 혁신만이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미래가 있다고 봅니다.

또한, 고등교육기관들이 오랫동안 보유하고 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지혜롭게 재점검하여 불필요한 부분을 과감히 도려내고 새로이 도입되어야 할 것들을 전향적으로 추가하는 모습 속에서 대학들의 미래 교육혁명은 시작될 것입니다.

온택트시대 우리나라 미래 고등평생교육의 핵심적 가치를 창조하고 있는 저희 사이버대학은 설립된 지 올해로 22년이 되었으며, 재학생 약 13만 명, 졸업생 약 35만 명을 보유한 명실공히 평생교육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21개 사이버대학들이 미래 고등평생교육의 혁신적 리더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온라인교육의 핵심적 가치창조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새해에는 모든 대학들의 혁신적인 경쟁력 강화를 통해 우리나라 고등교육이 전에 보지 못한 큰 발전을 이루고, 사이버대학들과 함께 ‘한국대학신문’ 이 대학 정책정론지로서 미래 동반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