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원격운영활성화 유공자로 선정

김현주 명지전문대 원격교육지원센터장

[한국대학신문 정혜정 기자] 명지전문대학교(총장 권두승) 원격교육지원센터장 김현주 교수가 전문대학원격운영활성화 유공자로 선정돼 지난달 28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는 2000년대 초반부터 원격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문대학 연합 원격 교육시스템 구축, 원격수업 표준화 모델 도입 등 전문대학 공동의 원격수업 활성화를 위한 업적, 대학 내 원격교육 시스템을 강화했다.

이에 코로나 19기간 동안 원격교육과 실시간 온라인 교육 등 비대면 수업의 전과정을 무결점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 교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원격교육의 질관리를 통한 학생 역량 강화에 힘쓸 것이다”라며, “대학의 원격교육과 국제교류원장의 경험을 접목해 원격교육을 통한 교육의 국제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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