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성을 위한 새로운 대안을 찾아서’ 주제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성균관대학교 4단계 BK21 미래인문학기반사회혁신창업교육연구단과 프랑스어권문화융합연구소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새로운 대안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오는 13일 성균관대 다산경제관 32211호에서 개최한다. 

전 세계적인 팬데믹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부상하는 사회적 가치들과 각 영역에서의 실천 현상에 대한 경영, 인문, 사회과학, 예술 분야에 걸친 다학제적 학술 교류의 장이 될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특히 공공서비스 및 정책, 공유재와 지역공동체, 소셜앙트레프레너십 분야의 연구 결과들에 대한 학술적 논의들이 이뤄진다.

벨기에, 캐나다 퀘벡, 미국, 중국, 일본의 저명한 학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동아시아를 넘어 유럽 및 북미의 연구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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