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춘해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김봉환)는 2022년 제35회 안경사 국가고시에서 졸업예정자인 16명 응시생 전원이 100% 합격했다.

이번 제35회 안경사 국가고시에는 전국적으로 응시생 1712명에 합격자 1213명으로 합격률 74.9%를 나타냈다.

합격한 유예린 학생은 “이번 국가고시를 준비하면서 학과 수업의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이 시험에 많이 출제됐다. 학업을 성실히 한다면 국가고시는 무난히 합격할 것으로 생각한다.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취업해 국민 눈 보건에 기여하는 훌륭한 안경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경광학과 김봉환 학과장은 “2014년과 2018년에 이어 이번 2022년도에도 안경사 국가고시 100% 합격률을 달성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국가고시에서 100% 합격은 우리 학과의 창의적이고 임상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정 덕분인 것 같다.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과 수고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학생들을 잘 지도하여 국민 안 보건에 기여할 수 있는 안경사 배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