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OOC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 수강 가능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강인)의 총 6개 신규 강좌가 K-MOOC 플랫폼을 통해 일반인들을 만난다.

서울사이버대의 6개 강좌는 K-MOOC 누리집(www.kmooc.kr)에서 회원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번에 오픈되는 강좌 중 묶음강좌는 음악치료학과 여정윤 교수 외 9인의 ‘청소년예술사회공헌지도사 양성과정’으로 △청소년사회봉사개론 △커뮤니티예술활동의 이론과 실제 △청소년예술활동과 미디어 △청소년커뮤니티 운영의 실제 등 4과목이며, 청소년사회공헌 활동 및 청소년 커뮤니티 지원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2개의 개별강좌는 금융보험학과 서영수 교수의 ‘디지털 금융세상의 리스크관리’ 강좌는 디지털 금융 기초지식과 리스크를 학습하고 가상자산과 디지털 일상의 위험관리에 대하여 배움으로써 향후 디지털 금융시장에 나타날 금융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글로벌무역물류학과 이완형 교수의 ‘기계-인간-환경 공존시대의 휴머니티 경영’ 강좌는 기계, 인간, 환경 분야의 개념과 이슈를 살펴보고 새로운 공존시대에서 휴머니티 경영의 의미와 각종 사례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인 서울사이버대 총장은 “본교는 2018년부터 5년 연속 K-MOOC 운영 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며 “평생학습 시대를 살아가는 학습자 요구에 맞춘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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