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DCU휴먼북-제주 단체사진.
찾아가는 DCU휴먼북-제주 단체사진.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는 지난 10일 ‘찾아가는 DCU 휴먼북 - 제주’를 끝으로 총 4회차 지역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재학생 만족도 제고 및 자기계발 증진 목적을 위해 기획한 ‘찾아가는 DCU 휴먼북’은 총 4회에 걸쳐 대구, 서울, 울산(부산, 경남권 포함), 제주도 등 4개 지역에서 재학생과 동문 및 예비지원자 약 400여 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DCU휴먼북’은 △ 제1권- 대구 문학관 투어 및 「즐거운 공부 행복한 인생」(강사 방우정) △제2권-「읽고 쓰고 달리는 삶」(강사 박태외), 「DCU사이버대학 활용법」(강사 한재호) △제3권- 「내 일상이 콘텐츠가 되는법」(강사 추민지), 「코이의 법칙」(강사 김미희) △제4권- 「열정 있는 삶」(강사 김성재), 「나의 인생 책갈피 만들기」(체험활동), 「아들러의 행복한 부모 되기」(전종국 대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교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약 한 달간 전국에 있는 재학생 및 예비지원자들과 만남의 장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김성재 총학생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에 있는 학생들과 직접 만남을 갖고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해 학우들과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참여한 학생들이 행복해하며 도움이 됐다고 이야기해줘서 보람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근용 총장은 “한 달여 기간 동안 전국 4개 도시를 돌며 진행된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모처럼 오프라인에서 대학과 학생 간 직접적인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총학생회와 관계부서 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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