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는 박은경 교수(고고미술사학과·사진)가 ‘2008 우현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박 교수는 지난해 9월 펴낸 ‘조선전기불화연구’의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우현학술상은 인천문화재단이 한국 최초의 미학자인 우현 고유섭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자 만든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다음달 4일 오전 11시 인천광역시 한국토지공사 인천지역본부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