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소프트웨어 교육캠프 개최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23학번 예비 새내기들의 설레임 가득한 발걸음으로 교정에 활기가 돈다.

숙명여대가 17일 교내에서 2023학년도 수시합격생 230여 명을 대상으로 이틀간 신입생 예비대학을 개최했다.

예비대학 참가학생들은 파이썬데이터분석, 머신러닝부트캠프, 딥러닝자율주행자동차 등 소프트웨어, AI 활용 테마특강과 슬기로운 대학생활을 위한 교수특강, 선배와의 대화시간 등 교육캠프를 갖는다. 

코로나 이후 첫 예비대학을 연 장윤금 총장은 이 날 오리엔테이션 환영 인사에서 "4년 만에 대면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게 돼 감회가 남다르고 너무나 반갑다"며 신입생들을 환영했다.

학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인사하고 있는 장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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