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재무실 권혁성(오른쪽) 과장과 김일목 총장이 표창장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삼육대)
삼육대 재무실 권혁성(오른쪽) 과장과 김일목 총장이 표창장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삼육대)

[한국대학신문 정혜정 기자]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는 재무실 권혁성 과장이 ‘국민교육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권 과장은 지난 29년간 삼육대 총무과, 전산교육원, 기획처, 입학관리본부, 정보전산원, 대외협력처 등에서 근무하며 전산교육지원, 네트워크망 구축 운영, 학생홍보대사단 운영 등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지난 2018년부터 사무처와 재무실에서 입찰 및 계약 구매업무 등을 맡았다. 투명한 계약과 공정한 입찰을 진행함으로써 대학 재정 절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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