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반 출국 모습.
파리바게뜨반 출국 모습.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 LINC3.0 사업단은 ‘우송정보대학 LINC 3.0 미국파리바게뜨반 해외취업 발대식’에 참여한 재학생 20명이 1일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알려왔다.

이날 출국한 재학생 20명은 지난달 19일 SPC 미래창조원에서 개최된 ‘우송정보대학 LINC 3.0 미국파리바게뜨반 해외취업 발대식’ 참석자들로 미국 현지에서 문화와 영어, 제빵기술 등 과목을 원어민 교수들로부터 직접 교육받음으로써 글로벌제과인으로 양성된다.

2017년부터 미국 파리바게뜨반을 운영중인 우송정보대는 미국 현지에 이미 80여명이 취업했으며, 특히 2020년부터는 미국 파리바게뜨에서 우수한 직원들에게 계약을 연장해 현재 10여명이 미국에서 계속 근무중이다.

이달영 총장은 “우송정보대는 해외취업을 통한 글로벌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코로나19 팬더믹으로 해외취업의 어려움이 많지만 이를 극복하고 다국적 해외기업과 주문식교육을 통해 재학생들의 다양한 해외취업의 길을 마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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