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다가 3년만에 재개

서울교대 국제교류센터가 미국 노던콜로라도대학교와 함께하는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을 3년만에 재개했다. (사진=서울교대)
서울교대 국제교류센터가 미국 노던콜로라도대학교와 함께하는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을 3년만에 재개했다. (사진=서울교대)

[한국대학신문 김한울 기자] 서울교육대학교(총장 임채성) 국제교류센터가 미국 노던콜로라도대학교와 함께하는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을 3년만에 재개했다.

신승기 국제교류센터소장과 재학생 30명은 미국 내 초등학교 교육실습을 목적으로 지난달 25일 출국해 실습을 진행 중이다. 이들은 미국 초등학교 수업실습, 노던콜로라도대학교 수업참관을 거친 후 10일 귀국할 예정이다.

서울교대 관계자는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예비 초등교사로서 글로벌 역량 강화 및 영어 수업실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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