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공유워크숍.
성과공유워크숍.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 혁신지원사업단(단장 류하상)은 지난 2일 ‘2022 혁신지원사업 성과발표 및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2022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프로그램 추진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공유회는 최성식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류하상 사업단장의 혁신지원사업 성과보고 및 2023년 계획 보고, 정태화 한국대학신문사 대학미래발전연구센터장의 특강으로 진행된 1부 프로그램과 2부 프로그램으로 PLC 및 혁신교수법 운영사례 공유 그리고 행정부서별 운영사례 및 성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류하상 혁신지원사업단장은 “1주기 혁신지원사업에 이어, 2주기 혁신지원사업의 1차년도까지 진행했는데, 이를 위해 교육, 산학, 기타 전반적인 분야의 프로그램에 혁신 성장이라는 가치를 투영하여 전문기술 인재를 양성하는데 모든 구성원이 애썼다”며 “차년도 사업에서도 대학 내 프로그램 별 주요 성과와 환류 개선을 통해 학생에게 돌아가는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용인예술과학대 중장기 발전계획인 ‘학생성공 2030 발전계획’을 고도화해 지속가능한 교육시스템을 발굴하고 운영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예술과학대는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돼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재정지원을 받게 된 것과 더불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2유형) 성과평가 ‘A등급’ 획득에 이어 이번 2022학년도 기관평가인증에서도 ‘인증’을 획득해 지역대학으로서의 우수성과 대학의 혁신 노력을 알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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