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정혜정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동진)는 글로벌뷰티학과가 지난 6일 KT인재개발원에서 스와디시크릿·프로리에와 다자 간 협약체결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스와디시크릿과 프로리에는 아로마테라피와 피부미용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해당 분야 관련 인재 양성을 지원한다. 세 기관은 앞으로 기술교육과 학문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임옥진 교수는 “협약을 통해 피부미용 분야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과 아로마테라피 심화 교육으로 전문성을 갖춘 아로마테라피스트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사이버대는 오는 14일까지 2023년도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