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대학 90여명 참석

신라대 LINC 3.0 사업단이 10개 대학과 협력기반구축형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신라대 LINC 3.0 사업단이 10개 대학과 협력기반구축형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LINC 3.0 사업단(단장 이범진)은 지난 2일 그랜드조선 부산에서 10개 대학 (신라대, 고려대 세종, 공주대, 동국대 WISE, 목원대, 목포해양대, 숙명여대, 우송대, 위덕대, 인천대)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기반구축형 LINC3.0 협의회 성과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 워크숍은 LINC 3.0 사업 협력기반구축형 참여 대학 간 선순환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사업 성과 및 애로 사항 공유를 통한 해결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조 강연자로 참석한 윤상오 전국 LINC 3.0 사업단 협의회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지자체-산업체-대학이 공존과 공생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 LINC 3.0 사업 참여 대학들이 선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협력기반구축형 LINC 3.0 사업 협의회 회장교인 신라대 이범진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성과 공유 워크숍을 통해 참여 대학 간 소통을 강화하고, 사업단이 발전할 수 있도록 회장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